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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부산 크루즈 운항… 관광 활성화 기대
BPA, 부산 크루즈 운항… 관광 활성화 기대
  • 정석정 기자
  • 승인 2024.04.29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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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4일부터 9항차 운행 예정
관광객 쇼핑 등 경제 관련 효과↑
부산항만공사가 부산을 모항으로 하는 크루즈를 잇따라 운항할 예정이다. 사진은 코스타 크루즈.
부산항만공사가 부산을 모항으로 하는 크루즈를 잇따라 운항할 예정이다. 사진은 코스타 크루즈.

부산항만공사(BPA)는 다음 달 14일부터 부산을 모항(母港)으로 하는 크루즈가 잇따라 운항할 예정이어서 지역경제 및 해양관광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29일 밝혔다.

부산항만공사에 따르면 국내외 4개 여행사(팬스타엔터프라이즈, 롯데관광, 롯데제이티비, 잇츠더쉽)가 이탈리아 국적 코스타 세레나호(11만 4000t, 여객정원 3780명, 승무원 정원 1100명)를 통째로 빌리는 전세선 형태로 오는 9월 21일까지 부산 모항 크루즈를 총 9항차 운항할 예정이다.

올해 부산 모항 크루즈 상품은 3박 4일부터 5박 6일까지 다양한 코스로 구성됐다. 부산항 출국-일본 관광-부산항 입국 6항차, 부산항 출국-대만/일본 관광-부산항 입국 1항차, 부산항 출국·일본 관광-인천공항 입국 1항차, 부산항 출국-홍콩 관광-인천공항 입국 1항차이며, 9항차 모두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초량동) 14번 선석에서 출항한다.

부산 모항 크루즈는 외국에서 출발한 크루즈선이 잠시 부산을 거쳐 가는 단순 기항과는 달리 관광객들이 배를 타기 위해 부산에 미리 와서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쇼핑, 관광, 숙박, 선용품 업계 등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가 크다.

부산 모항 크루즈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은 부산역에서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까지 이동 시 BPA가 조성한 스카이 워크를 이용해 10분 이내에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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