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3 03:39 (목)
"지구를 10분만 쉬게… 행동이 중요해요"
"지구를 10분만 쉬게… 행동이 중요해요"
  • 김명일 기자
  • 승인 2024.04.23 22: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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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천사단, 지구의 날 행사 실천
소등 홍보 제작·방송 캠페인 진행
창원천 쓰레기 줍기·수질 정화
창원 대원초등학교 기후천사단이 지난 22일 창원천에서 택배 상자를 모아 만든 홍보 자료를 들고 캠페인을 하고 있다.
창원 대원초등학교 기후천사단이 지난 22일 창원천에서 택배 상자를 모아 만든 홍보 자료를 들고 캠페인을 하고 있다.

경남교육청 학생 환경 동아리 '기후천사단' 이 지난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오후 8시부터 10분간 소등 행사와 지구 살리기를 행동을 실천했다.

지난 2021년 창단한 '기후천사단'은 올해 초·중·고 395개 동아리, 학생 8308명이 참여해 탄소 중립, 생물 다양성 등을 주제로 탐구, 기후 위기 대응, 텃밭 가꾸기 등 여러 환경 활동을 펼친다.

'기후천사단'은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소등 행사의 의의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소등 행사 알리기와 지구를 살리는 작은 실천에 참여했다.

텃밭교육학교를 운영 중인 창원 대원초등학교(교장 박성숙) '기후천사단' 학생들은 학교로 배송된 택배 상자를 모아 '지구의 날' 소등 행사의 홍보 자료를 제작했다. 학생들은 등교와 점심시간을 활용해 교내 홍보 활동을 펼쳤고 인근 아파트 관리 사무소를 통해 각 가정에 방송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 학생들은 학교 부근 창원천 살리기 하나로 △창원천 쓰레기 담으며 산책(쓰담산책) △하천 수질 정화를 위한 유용 미생물(EM) 흙공 만들어 던지기 △창원천 생물 다양성 조사 등도 함께 하면서 지구를 지키기 위해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알렸다.

대원초등학교 3학년 최효주 학생은 "'지구의 날'을 맞아 에너지 절약과 환경의 중요성을 알려서 좋았다"며 "지구에도 휴식 시간을 줄 수 있도록 아파트 주민들께서 소등 행사에 많이 참여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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