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4 03:53 (월)
인제대 글로컬대 위한 글로벌 역량 향상
인제대 글로컬대 위한 글로벌 역량 향상
  • 신정윤 기자
  • 승인 2024.04.23 22: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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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물류학과·다롄이공대 협약
물류강국 중국 대학서 인재양성
공동 컨퍼런스·연구 등 추진
김민재(왼쪽) 인제대 스마트 물류학과 교수가 지난 23일 다롄이공대 교수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김민재(왼쪽) 인제대 스마트 물류학과 교수가 지난 23일 다롄이공대 교수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인제대학교 글로컬대학 지정을 위해 스마트물류학과가 해외 대학과 교류하며 글로벌 역량을 향상했다.

스마트물류학과는 영남지역에 인제대학교가 유일하게 학과를 개설해 올해 30명 신입생을 받았다. 김해시 행정에서 전략 특화산업으로 연계해 키우는 스마트물류 분야 인재 양성에 시와 대학이 협력하는 것은 올시티 캠퍼스를 추구하는 김해시 취지와 부합한다.

지난해 인제대학교는 교육부 글로컬대학 예비대학에 지정됐지만 최종 낙방했는데 정부에서 글로벌 대학과의 교류 확대를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인제대학교는 산업 환경이 비슷한 대학인 중국 다롄이공대학교와 접촉을 이어오다 이번에 관련 분야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 학교는 4만 명의 학부생과 대학원생이 재학중으로 중국 내 대학평가에서 6성급(세계최고수준)을 획득했고 자국 내 30위 권 내에 포함되는 명문대로 부상했다.

양 대학이 소재한 도시인 김해시와 다롄시는 부두과 공항, 철도와 인접해 있는 교통의 요충지로 물류 산업이 발달하기 좋은 조건을 갖췄다.

김민재 인제대 스마트물류학과 학과장은 23일 중구 랴오닝성 다롄시 국공립종합대학인 다롄이공대학교를 방문해 관련 분야 학생과 교수 간 교류, 공동 컨퍼런스 개최, 핵심 분야 R&D 공동연구 등을 추진키로 했다.

김민재 인제대 스마트물류학과장은 "인구 750만 명의 대도시 다롄시는 물류산업이 비약적으로 성장하는 물류분야 선진 도시다. 대학과 산업 행정이 총력을 다해 지역을 살리고 대학을 살릴 수 있도록 역량 있는 글로벌 대학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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