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1 10:02 (금)
거제시 '블루클리닝'으로 노동자 부담 덜어
거제시 '블루클리닝'으로 노동자 부담 덜어
  • 한상균 기자
  • 승인 2024.04.21 22: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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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전문요원·전문세탁장비 보유
지난해 8월부터 운영…97% 만족
거제 '블루클리닝'이 저렴한 세탁비용으로 노동자의 부담을 덜고 있다. /블루클리닝 전경
거제 '블루클리닝'이 저렴한 세탁비용으로 노동자의 부담을 덜고 있다. /블루클리닝 전경

6명의 세탁전문요원과 전문세탁장비를 보유한 '블루클리닝'이 고물가시대에 저렴한 세탁비용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노동자들의 부담을 덜고 있다.

거제시는 지난 2021년 8월부터 노동자 작업복 전문세탁소 '블루클리닝'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의 97%가 서비스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특수산업에 종사하는 노동자의 경우 작업복의 오염이 잦고, 화학물질을 수반한 오염의 경우에는 가정용 세탁기로는 완전히 제거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다른 세탁물에 교차오염을 일으킬 우려 때문에 가정에서 세탁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또한 대기업의 경우 자체 세탁소를 보유하고 있지만, 중소사업장은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아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복지격차 해소와 노동자 권익증진 및 건강권 확보에 도움을 주고 있다.

거제시 관계자는 "블루클리닝의 세탁시스템은 중소사업장 노동자들의 비용 부담을 덜어준다"며 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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