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8 15:25 (토)
"도민체전 성공 개최 힘입어 10월 체전 준비"
"도민체전 성공 개최 힘입어 10월 체전 준비"
  • 박재근·조성태 기자
  • 승인 2024.04.21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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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간 열전 오늘 폐막… 볼거리 선사
육상·야구·배구 등 36개 종목 경기
64회 개최지 진주시에 대회기 전달
경남도민체육대회 성화 봉송 행사가 지난 19일 열린 가운데 제2구간(밀양역·한국전력공사 밀양지사) 봉송 주자들이 성화를 전달하고 있다.
경남도민체육대회 성화 봉송 행사가 지난 19일 열린 가운데 제2구간(밀양역·한국전력공사 밀양지사) 봉송 주자들이 성화를 전달하고 있다.

"뮤지컬,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행사 병행으로 함께 즐기는 '도민 화합 축전'이었다." 경남도민의 화합 대축전인 '제63회 경남도민체육대회'가 오늘 막을 내린다. 지난 19일 오후 6시 30분 밀양종합운동장에서 화려한 개회식을 열고 4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 바 있다.

개회식은 박완수 경남도지사, 도내 18개 시장·군수를 비롯해 각 시군을 대표하는 선수단과 관람객 등 5000여 명의 도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창원대 피닉스응원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전문 댄스팀, 초대 가수 하이량의 식전 공연과 함께 △탄생(국악인 박애리의 밀양아리랑 독창) △비상(밀양아리랑 63인 댄스) △나비의 날개짓, 용의 포효가 되다(미디어연출) △찬란한 전설, 새로운 신화로(드론연출) 등 다양한 주제의 공연이 이어졌으며, 비오, 에녹, 다이나믹듀오, 오마이걸 등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이 개회식의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특히 도민체전이 스포츠와 문화예술, 관광이 어우러지는 '도민 화합 축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체전기간과 맞춰 영남루와 밀양강 일원에서 문화유산야행(실경뮤지컬, 수상불꽃놀이, 어화줄불놀이 등)과 무형문화재 공연, 팜 페스티벌 등을 같이 개최해 다양한 볼거리가 선보였다.

밀양에서 열린 경남도민체육대회가 4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오늘 막을 내린다. 사진은 박완수 경남지사가 19일 밀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63회 경남도민체육대회 환영 리셉션'에서 축사하고 모습. / 밀양시 제공
밀양에서 열린 경남도민체육대회가 4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오늘 막을 내린다. 사진은 박완수 경남지사가 19일 밀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63회 경남도민체육대회 환영 리셉션'에서 축사하고 모습. / 밀양시 제공

박완수 도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이번 체전을 통해 선수들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도민이 하나 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도민체전의 성공적 개최에 힘입어 오는 10월 전국체전도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도시 밀양에서 하나 되는 경남의 힘'이란 슬로건으로 22일까지 펼쳐지는 이번 도민체육대회는 밀양종합운동장 등에서 육상, 야구, 배구 등 36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22일 밀양종합운동장에서 폐회식이 열리고 차기 개최지인 진주시에 대회기가 전달된 뒤 대단원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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