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3 20:24 (목)
고성군, 노인 생명 지킴이 양성 교육 나서
고성군, 노인 생명 지킴이 양성 교육 나서
  • 이대형 기자
  • 승인 2024.04.18 22: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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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할배마음안심지킴이단'
자살 암시 인식·기관연계 배워
지난 11일 고성군에서 '할매할배마음안심지킴이단'에서 이장단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1일 고성군에서 '할매할배마음안심지킴이단'에서 이장단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고성군은 지역내 노인 자살률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노인 자살 예방을 위한 노인 자살 예방 생명 지킴이 양성 교육 '할매할배마음안심지킴이단' 교육에 나섰다.

'할매할배마음안심지킴이단'은 관내 읍면별 마을 이장단과 사회단체 회원들을 생명 지킴이로 양성하고 이를 통해 자살을 암시하는 행동적·상황적 신호를 인식, 자살 위험에 처한 대상자를 발견하여 전문기관과 전문가에 연계해 그들의 생명을 지키고자 한다.

군은 지난 11일 상리면 이장단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7월까지 각 읍면 이장단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장단의 협조를 통해 생명사랑로고송을 각 마을에 송출해 마을 주민들이 정신건강 상담을 자유롭게 받을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할 방침이다.

군은 최근 5년간 노인 연령층 자살 사망이 계속 증가함에 따라 노인 단독가구 증가, 정신과적 문제는 지역이 관심을 가져야 할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고성군의 노년기 자살 사망이 높다는 사실이 유감스럽다"라며 할매할배마음안심지킴이단'이 어르신뿐만 아니라 군민들이 힘들 때 언제나 도움을 줄 수 있는 생명 지킴이의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주변에 자살을 생각하거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을 때는 24시간 자살 예방 상담 전화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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