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5 21:56 (목)
통영 봄빛 짙게 하는 클래식 향연
통영 봄빛 짙게 하는 클래식 향연
  • 이수빈 기자
  • 승인 2024.04.18 22: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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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메츠 브라스 앙상블'
내달 4일 '마이스키 트리오'

통영국제음악재단이 절정인 봄을 맞아 '프랑스 메츠 브라스 앙상블'과 '마이스키 트리오' 공연을 마련했다.

오는 28일 오후 3시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에서 프랑스 메츠 국립 오케스트라의 금관 파트 단원들로 구성된 '메츠 브라스 앙상블' 무대가 막을 올린다. 영화 어벤져스 OST, 오! 샹젤리제, 보헤미안 랩소디(퀸), 엘리제의 고양이 등 클래식 음악과 영화음악, 대중음악을 아우르는 다양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이번 공연은 클래식 음악에 익숙지 않은 사람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메츠 브라스 앙상블의 '본가'인 메츠 국립 오케스트라는 알자스-로렌 지방 중 로렌 지역을 대표하는 악단이다.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가 협연했던 지난 2022년 통영 공연으로 관객의 큰 환호를 받았고, 지난 2016년에는 한불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로렌 국립 오케스트라' 이름으로 내한한 바 있다. 이번 공연은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통영과 메츠의 교류 사업으로 추진된다.

이어 다음 달 4일 오후 5시에는 거장 미샤 마이스키가 이끄는 피아노 트리오 '마이스키 트리오'가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을 가득 채운다.

스타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가 결성한 '마이스키 트리오'가 독일과 러시아 음악을 연주한다. 마이스키 트리오는 미샤 마이스키와 더불어 그의 이들인 바이올리니스트 사샤 마이스키, 딸인 피아니스트 릴리 마이스키로 구성돼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브람스 피아노 트리오 3번 C단조, 클라라 슈만 '세 개의 로망스' 등이 연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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