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1 13:01 (금)
부경 한국철도, 선로변 무단경작 단속 강화
부경 한국철도, 선로변 무단경작 단속 강화
  • 이병영 기자
  • 승인 2024.04.18 22: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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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혈청조망 등 방호시설 추가
열차 안전운행 저해 요인 제거

한국철도 부산경남본부는 봄철 중대시민재해를 예방하고 무단경작 등을 근절코자 철도부지 내 방호시설을 강화했다고 18일 밝혔다.

부산경남본부는 국가철도공단과 함께 최근 봄철 행락객 증가, 선로변 무단경작 등으로 민간인의 선로진입이 우려되는 주요개소를 합동점검하고, 원상복구에 시일이 소요되는 도심지 일부 시급개소는 자체적으로 윤형철조망 등 방호시설을 추가 설치해 선로변 진입을 예방했다.

열차가 고속주행하며 통과할 때는 열차 주변의 공기흐름이 빠르게 변화하기 때문에 무단경작을 위해 선로변에 접근하는 경우 안전사고의 위험이 매우 높아질 뿐만아니라, 경우에 따라서는 열차 안전운행을 저해하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또한 선로변 민간인 출입금지는 물론 경작, 창고 등의 용도로 철도부지를 무단점유하는 행위는 절대 금지돼 있으며 무단점유자에 대해서는 변상금이 부과된다.

한국철도 부산경남본부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적인 점검·정비를 통해 안전한 열차운행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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