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8 16:44 (토)
고성군, 경남 1호 '기회발전특구' 지정 신청
고성군, 경남 1호 '기회발전특구' 지정 신청
  • 이대형 기자
  • 승인 2024.04.17 22: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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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촌·용정일반산단 48만 평 규모
이상근 군수 "경남도와 적극 협력"

고성군은 양촌·용정일반산업단지의 기회발전특구 지정 신청을 위해 지난해부터 기회발전특구 기본구상 및 전략 수립 용역을 발주하는 등 경남도에 적극적으로 협력해왔다.

특히 지난 4일에는 '기회발전특구 지정 및 우주항공산업 발전을 위한 투자 협약식'에서 경남도 및 SK오션플랜트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그 결과 경남도는 지난 15일 고성군 양촌·용정일반산업단지를 해상풍력 기회발전특구로 지정해 산업통상자원부에 1차 신청서를 제출했다.

경남도 1호 기회발전특구로 지정을 추진하는 양촌·용정일반산업단지는 고성군 동해면 일원에 약 157만 4366㎡(약 48만 평) 규모로 조성된다.

양촌·용정일반산업단지는 지난 2007년 조선해양특구로 지정된 이후 오랜 기간 사업추진이 부진했었으나, 군은 포기하지 않고 체계적으로 준비해 2022년 10월 경남도 및 삼강엠앤티(주)와 해상 풍력발전 전문단지 설립을 위한 735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하며 사업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

이후 SK오션플랜트가 사업을 추진하게 되고, 지난해에는 일반산업단지로 신규 지정되면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했다.

군은 올해도 경남도 1호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해서도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기회발전특구는 고성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와 특구 내 정주 여건 개선, 인력양성, 인근지역 동반성장 등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에 우리 군은 기회발전특구가 선정될 수 있도록 고성군, SK오션플랜트 해상풍력발전단지, 경남 1호 '기회발전특구' 지정 신청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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