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8 15:50 (토)
장행복 군의원 "남해형 마이스산업 육성 필요"
장행복 군의원 "남해형 마이스산업 육성 필요"
  • 김영신 기자
  • 승인 2024.04.14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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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의회, 제275회 임시회
마케팅 차별화 전략 수립 강조
남해군의회가 지난 12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7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오는 24일까지 13일간의 회기를 시작했다.
남해군의회가 지난 12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7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오는 24일까지 13일간의 회기를 시작했다.

남해군의회가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7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오는 24일까지 13일간의 회기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군의회는 지난 12일 열린 임시회 첫날 제1차 본회의에서 △제275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의 건 등 5건의 안건을 상정하고 원안 가결했다.

또 오는 15일 상임위원회를 열어 조례안 등을 심의하고 이어 16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 2024년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 운용계획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올해 본예산보다 219여억 원이 증액된 6231억 5732만 원이다.

임태식 의장은 "추가경정예산안이 군정 발전에 위해 적재적소로 사용되도록 심의에 온 힘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본회의는 읍·면 어촌계장들을 초청, 본회의 방청과 함께 별도 간담회를 통해 의정활동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장행복 의원이 제27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 통해 미래산업의 하나로 고부가가치 지식기반산업으로 평가받는 '남해형 마이스산업 육성'을 제안했다.

장 의원은 "남해군은 인근 지자체 보다 우주항공산업 입지조건이 불리하지만 우주항공청 설립 이후를 대비, 미래산업을 중심으로 지역발전을 견인할 획기적인 연구와 준비가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마이스'는 융·복합 관광산업으로 마이스 관광객 1인당 소비지출액은 통상 일반 관광객보다 1.8~2배 많아 '굴뚝 없는 황금산업'으로 불린다"면서 "도시 홍보와 마케팅 유발효과가 뛰어나 세계 주요 도시들이 경쟁적으로 육성·발전에 전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군은 남해의 중심지로 남해만의 독특하고 풍부한 관광자원과 문화유산, 남해~여수 해저터널 개통 등의 덕에 전남권·수도권과 뛰어난 접근성 등으로 마이스산업 육성에 최적화된 지역"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마이스산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전시·숙박시설 등의 기반시설 확충과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면서 "여기에 유기적인 민·관 협업은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마이스산업 기반을 구축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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