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8 16:05 (토)
서천호 '완승'… 선거 후유증 우려도
서천호 '완승'… 선거 후유증 우려도
  • 양기섭 기자
  • 승인 2024.04.11 22: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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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남해·하동 선거구 총선 분석
서 55.6%·제 29.8%·최 17.9% 득표
서천호 국회의원 당선인이 지지자들에게  당선 축하를 받고 있다.
서천호 국회의원 당선인이 지지자들에게 당선 축하를 받고 있다.

지난 10일 사천·남해·하동 68곳 투표소에서 진행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는 전체 투표율은 71.3%를 기록, 지난 21대 총선에 비해 1.6% 상승했다.

사천시에서는 선거인 수 9만 4188 명 가운데 6만 3383 명(67.3%)이 투표에 참여해 서천호 3만 2647(52.3%)표, 제윤경 1만 8636(29.8%)표, 최상화 1만 1158(17.9%)표, 무효 942표를 각각 기록했다.

하동군은 선거인 수 3만 8115 명 가운데 2만 8382 명이 참여 선구구 내에서 가장 높은 74.5%의 참여율을 보였다. 서천호 1만 5446(55.6%)표, 제윤경 1만 350(37.3%)표, 최상화 1984(7.1%)표, 무효 602표의 순으로 나타났다.

남해군 21개 투표소에서는 3만 7127 명의 선거인 가운데 2만 6746 명(71.3%)이 서천호 1만 6657(63.4%)표, 제윤경 8678(33.0%)표, 최상화 924(3.5%)표를 던지며 무효 487표를 기록했다.

그 결과, 6만 4750표로 55.6%의 지지를 받은 서천호(국민의힘)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제윤경 후보의 3만 7664(2.3%)표, 무소속 최상화 1만 4066(12.1%)표를 누르고 초선 국회의원으로 당선, 국회 입성을 앞두게 됐다.

서천호 당선인은 "지역민과 위대한 승리를 이끌어 냈다. 믿음과 지지, 성원을 보내 주신 유권자 여러분께 갚이 감사드린다"며 "경쟁한 두 후보에게도 위로를 드린다"고 전했다.

하지만, 선거의 당락을 떠나 선거 막바지 상대 진영을 향한 고소·고발 등이 난무한 점으로 미루어 봤을때 각 선거캠프 종사자, 지지자, 선거운동원 등의 지역민들이 그 후유증을 감당해 내야 하는 안타까움과 염려도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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