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3 21:00 (일)
'개교 연기' 장유신문초 학생 임시배치 계획 수립
'개교 연기' 장유신문초 학생 임시배치 계획 수립
  • 김명일 기자
  • 승인 2024.04.07 22: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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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분산 기준·통학차량 운영·규모
하정화 교육장 "학습권 침해 최소화"

김해교육지원청은 기반시설 확보 문제로 개교가 연기된 (가칭)장유신문초 학생의 임시배치 계획을 수립했다고 7일 밝혔다.

김해교육지원청은 지난 3일 장유신문초 학생 임시배치교로 검토중인 학교의 학교장·교감·행정실장 대상 협의회를 열었다.

장유신문초는 지난 2022년 7월 신설이 확정됐으나, 소유권 이전 등기 및 학교 기반시설 확보 문제로 토지매입이 지연되다 올해 2월 계약이 체결됐다. 이로 인해 개교 예정일이 내년 9월로 연기됨에 따라 김해교육지원청은 장유신문초 학생의 임시배치 계획을 수립했다.

이후 지난달 임시배치 학생수를 파악하기 위해 공동주택 입주예정자 중 취학 자녀를 둔 학부모(2025학년도 취학대상자 포함)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이날 협의회에서는 검토배경, 현황 및 설문조사 결과 예상 학생수 등을 설명했다. 또한 인근 양산 사송지구의 초등학교 임시배치 사례도 공유하며 학교에서 대비해야 할 사항을 논의했다.

임시배치교 확정 후에는 학생 분산 기준·통학차량 운영 규모 등 계획을 구체화해 공동주택 입주예정자와 학교에 안내할 예정이며, 통학구역이 확정되면 장유신문초 학생은 지정된 학교로 통학버스를 이용해 등교하게 된다.

하정화 교육장은 "학교의 배려와 적극적인 협조로 임시배치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길 바란다"라면서 "학생들의 통학안전과 학습권 침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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