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3 21:14 (일)
"교사 정치 기본권 보장하라"
"교사 정치 기본권 보장하라"
  • 김명일 기자
  • 승인 2024.04.04 22: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교조 경남지부, 기자회견서 촉구
전교조 경남지부가 4일 오전 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교사는 정당 가입 등 정치 기본권이 없다며 정치 기본권 보장을 촉구했다.
전교조 경남지부가 4일 오전 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교사는 정당 가입 등 정치 기본권이 없다며 정치 기본권 보장을 촉구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경남지부는 교사들이 정당 가입 등 민주 시민의 기본권이 없다며 교사의 정치 기본권을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전교조 경남지부는 4일 오전 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기본법은 학생을 민주시민으로 양성하도록 명시하고 있다"며 "그러나 민주주의를 가르치는 교사는 민주시민으로서의 권리가 없다"며 교사의 정치기본권 보장을 촉구했다.

전교조 경남지부는 "교사는 정당 가입은커녕 SNS 게시글 '좋아요'를 누를 수도 없고, 후원금도 낼 수 없고, 선거공약에 대한 의견을 표현할 수도 없다"며 "정치와 연관된 모든 시민권을 박탈당했다"라며 "학교에서 학생은 만 16세부터 정당에 가입할 수 있고, 만 18세부터 선거관과 피선거권을 갖는 등 참정권이 확대됐지만, 정치 못하는 교사가 정치하는 고등학생을 가르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