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3 02:39 (토)
경남교육청, 지역사회와 '폐교 재활용' 논의
경남교육청, 지역사회와 '폐교 재활용' 논의
  • 김명일 기자
  • 승인 2024.04.01 22: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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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교 재산 활용 추진단' 구성, 첫 회의
관련 방안 발굴·법령 개정 의견 제시
1일 경남교육청이 경남교육청 중회의실에서 '폐교 재산 활용 추진단' 회의를 열었다.
1일 경남교육청이 경남교육청 중회의실에서 '폐교 재산 활용 추진단' 회의를 열었다.

경남교육청은 도내 72개 폐교 자산을 활용하기 위해 '폐교 재산 활용 추진단(이하 추진단)' 구성해 1일 오전 첫 회의를 개최했다.

추진단은 민간 전문가, 지방자치단체와 경남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경남교육청은 전국적으로 저출생 장기화에 따른 학령 인구 감소로 폐교가 지속해서 증가하는 상황에서 경남 지역 내 폐교재산의 효율적인 처분을 위해 '폐교 재산 활용 추진단'을 구성했다.

추진단은 행정국장을 단장으로 교수, 전문가,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경남도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 경남교육청 관계자 등 총 9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추진단은 경남교육청이 보유하고 있는 미활용 폐교의 실질적인 활용 방안을 발굴하고 관련 법령 개정 의견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남교육청 폐교 현황 △관련 법령 및 폐교 관리 △도내 폐교 재산 활용 사례 △타 시도 사례 △2024년 주요 추진 사업 등을 공유하고, 폐교 미활용에 대한 사유 분석 및 활용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또 통영시에 있는 미활용 폐교인 한산초등학교 비진분교장과 현재 폐교를 활용 중인 합천군 '경남교육청 미숭산교직원휴양원' 전경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미활용 폐교 활용에 대한 아이디어를 모색했다.

경남교육청은 앞으로 폐교 활용 공모 사업과 관련해 마을공동체, 지방자치단체와 소통·협업하면서 지역 특색을 반영하고 공익 목적에 맞는 폐교 활용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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