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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점통합돌봄센터 '늘봄명서' 만족 '만점'
거점통합돌봄센터 '늘봄명서' 만족 '만점'
  • 김명일 기자
  • 승인 2024.03.31 22: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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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주관 조사 100% 첫 달성
누적 방문자 111개 기관 1355명
늘봄상남 97.6%·늘봄김해 98.2%

창원명서초등학교 늘봄교실인 '늘봄명서' 가 교육부 주관 학부모 만족도 조사 결과 지난해 대비 2.7%p 증가한 100%p로 나타났다.

명서초 늘봄교실 학부모 만족도는 개관 첫해부터 90%p 이상 높게 나왔지만, 만족도 100%는 이번이 처음이다.

명서초는 지난 2021년 국내 최초로 방과후학습과 돌봄교실을 통합 운영하는 거점통합돌봄센터 '늘봄명서'를 운영하고 있다.

창원교육지원청은 31일 명서초 거점통합돌봄센터가 지난해 교육부 주관 만족도조사 결과 학부모 만족도가 100%p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방과후학습 프로그램 학부모 만족도는 92.3%p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해 10월 30일부터 11월 7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돌봄교실 참여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설문조사 문항은 '자녀가 참여하는 돌봄교실에 만족하나요', '자녀의 정서적 안정과 발달에 도움이 되었나요', '학부모의 사회활동 참여에 도움이 되었나요', '자녀를 계속 돌봄교실에 참여시킬 의사가 있나요' 등 5개 문항으로 실시했으며 학부모들은 '매우만족'한다고 답했다.

학부모들은 만족도 우선순위 질문에서는 1위 급·간식 서비스, 2위 돌봄교실 환경, 3위 프로그램 운영, 4위 학생관리 순으로 답했다.

늘봄명서의 학부모 만족도는 개관 첫 해 97.6%p, 지난 2022년 97.3%p였다. 지난해 만족도는 지난 대비 2.7%p 증가한 100%p를 달성했다.

늘봄명서는 학부모 호평에 지난 2021년 정부의 적극행정우수 사례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 돌봄교실 모범운영 사례로 알려지면서 국내외서 참관자가 줄을 잇고 있다. 개관 첫해부터 지난 10일까지 한국교육개발원 등 기관 111곳, 방문자 1355명이 참관했다.

늘봄명서는 교육부가 전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늘봄학교'의 교육행정 모델로 전국 모든 초등학교는 지난달부터 늘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경남교육청이 운영하는 거점통합센터는 '늘봄명서', '늘봄상남', '늘봄김해' 3곳이며 지난해 늘봄상남 학부모 만족도는 97.6%p, 늘봄김해 만족도는 98.2%p로 나타났다.

김정희 전 명서초 교장(경남과학교육원장)은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이 다양하고 강사진의 수준이 높다"고 말했다.

이어서 "오후 8시까지 아이들을 돌봐 주고 저녁 급식까지 무료로 제공하는 등 돌봄서비스의 질과 돌봄 공간 시설도 좋아 학부모 만족도가 높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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