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8 12:17 (토)
남해군, 면 지역 LPG배관망 구축한다
남해군, 면 지역 LPG배관망 구축한다
  • 김영신 기자
  • 승인 2024.02.28 22: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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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323억 투입 3100세대 설치
1차 연도 삼동ㆍ창선면 일원 추진
가스요금 절감ㆍ사고 예방 효과
남해군이 오는 2028년까지 '읍ㆍ면 단위 LPG 배관망 구축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장충남 군수가 28일 삼동면 주민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하고 있다.
남해군이 오는 2028년까지 '읍ㆍ면 단위 LPG 배관망 구축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장충남 군수가 28일 삼동면 주민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하고 있다.

남해군이 지난 2021년 읍 지역에 LPG배관망 구축사업을 완료한 데 이어 올해부터 면 지역에도 이 사업을 추진한다.

28일 군에 따르면 향후 5년간 3100세대에 323억 원을 투입해 △LPG 저장탱크 설치 △세대별 사용시설 인입배관 설치 △LPG보일러 설치 등을 지원해 도시가스처럼 사용할 가스공급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군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읍ㆍ면 단위 LPG 배관망 구축사업'에 따라 연차별로 공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1차 연도(2024~2025) 삼동면(지족ㆍ지족1리)과 창선면(상신ㆍ상죽ㆍ수산), 2차 연도(2025~2026) 고현면(탑동ㆍ중앙ㆍ대사ㆍ천동ㆍ포상)과 이동면(무림ㆍ정거)에서 공사를 진행한다.

또 3차 연도(2026~2027) 미조면(사항ㆍ미조), 4차 연도(2027~2028)는 상주면(금양ㆍ임촌ㆍ금전ㆍ상주)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1차 연도 사업대상 가구는 삼동면과 창선면 소재지 일원 900여 세대다. 사업비는 모두 92억 원이다.

LPG 배관망은 기존 LPG 용기 개별 배송공급과 다르게 LPG 저장탱크와 배관망 방식의 집단공급 가스공급방식이다.

특히 기존 에너지 사용대비 가스요금이 평균 20~30% 절감된다. 도시가스와 같은 편리한 사용, 가스시설 현대화를 통한 미관 개선과 사고 예방 효과도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LPG배관망 사업은 도시가스 수준의 편리성 덕에 수요가 많은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농어촌지역 주민의 에너지 사용 비용절감과 안전성 확보에 전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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