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8 13:21 (토)
"사천남해하동 공천 심의 공정·상식 어긋나"
"사천남해하동 공천 심의 공정·상식 어긋나"
  • 양기섭 기자
  • 승인 2024.02.20 22: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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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민참여연대, 기자회견
"당규·룰 위반 위법행위" 비판
사천시민참여연대가 20일 '국민의힘 공관위의 당규와 룰을 벗어난 위법행위 의혹'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경선 대상자 선정에 반발하고 나섰다. 사진은 기자회견 모습.
사천시민참여연대가 20일 '국민의힘 공관위의 당규와 룰을 벗어난 위법행위 의혹'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경선 대상자 선정에 반발하고 나섰다. 사진은 기자회견 모습.

사천시민참여연대가 20일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국민의힘 공관위의 당규와 룰을 벗어난 위법행위 의혹'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사천·남해·하동 선거구의 공관위 공천 심의가 공정·상식에 기반한 혁·쇄신을 위한 합법적 공천이 아니다"며 반발하고 나섰다.

"지난 7일 진행된 특별사면·복권은 활력있는 민생 경제에 주안점을 두고 추진됐으나 경제인 5명과 정치인 7명도 포함됐다. 이에 포함된 정치인 대부분은 자숙하고 반성하며 제22대 총선 출마를 접었지만 서천호 예비후보는 같은 날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를 선언, 이번 특사를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다"며 "일련의 행위에 대해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서천호 예비후보의 지난 3일 비공개 공천을 수용한 국민의힘은 명백한 절차 위반이자 취소돼야 마땅하고 면접 심의 과정에서 컷오프 시켜야 함에도 본선 경선에 합류시킨 것은 공천이 아닌 사천이다"며 "2차 경선에서는 반드시 컷오프 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또, "사천지역을 자해한 국민의힘 지역 당협과 '병풍도열' 논란을 야기한 시의회 의원들의 기획된 듯한 행위에 대해서는 주민소환 및 2년 뒤 있을 지방선거 낙선운동 등을 예정하고 있다"며 "선거법을 위반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궐기대회 및 시위 등을 신중하게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제22대 총선 사천·남해·하동 선거구 사천지역 박정열 예비후보의 이의 신청을 19일 수용하고 경선후보자 추가 결정을 20일 발표하며 기존 3인에서 4자 경선 체제로 변경, 부당한 특정지역 출신 배제라는 지역민들의 민의를 반영한 듯 해 마지막 경선 결과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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