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4 03:33 (월)
도, 우주항공청 기능 등 총선 공약 106개 발굴
도, 우주항공청 기능 등 총선 공약 106개 발굴
  • 박재근 기자
  • 승인 2024.02.15 21: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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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등록 여야 25개 정당 요청
"정치권 채택될 수 있도록 최선"

경남도가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여야 정치권에 제시할 총선 공약사업 106개 사업을 발굴, 정당 25곳에 정책과제를 전달했다.

재도약 원년이라는 경남도는 출범 원년의 해를 맞아 치러지는 첫 총선인 가운데 답보 상태에 머무는 지역 현안들의 실타래가 얼마나 풀릴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5일 경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4월부터 경남연구원, 경남테크노파크와 함께 '민선 8기' 역점 시책을 중심으로 각 정당에 보낼 8개 분야, 106개 사업을 추렸다.

이번 총선 공약사업은 신산업과 경제, 농생명, 문화·체육·관광, 새만금·균형발전, 지역개발·SOC, 안전, 환경·녹지, 복지, 교육·소통 등 10개 분야로 나뉘었다.

도는 우주항공청 기능 강화,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방산부품연구원 설립(산업·과학기술), 경제자유구역 확대, 마산해양신도시 디지털자유무역지역 조성(일자리·경제), 사천공항 국제공항 승격 등을 담았다.

또 창원·창녕 대구 간 철도개설을 비롯해 개발제한구역 해제·규제 완화, 마창대교·거가대로 통행료 인하, 남해안 아일랜드 하이웨이 조성(도시·건설·교통), 남해안권 관광진흥청 설립 특별법 제정, 지리산 케이블카 설치(문화예술·관광) 등 사업을 정책 반영 제안자료로 제출했다.

이어 현안인 의과대학 신설·의대 증원(복지·보건·여성), 국가 녹조 대응센터 설립, 지리산 산림복지단지 조성(안전·환경·살림), 농식품 수출가공클러스터 조성(농어촌),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 로스쿨 유치, 교육발전특구·기회발전특구 지정(균형발전)도 공약화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장재혁 경남도 기획관은 "도가 발굴한 공약사업은 각 당에서 쓸 수 있는 로우데이터(기본)인 만큼, 얼마나 받아들여질지 여부는 각 당의 몫이지만, 경남의 현안인 만큼, 반드시 정치권 공약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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