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트 400원' 김해시 다회용기 공급 날개단다
'1세트 400원' 김해시 다회용기 공급 날개단다
  • 신정윤 기자
  • 승인 2023.11.28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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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만1천개 식기 세척장 준공
12개 장례식장, 야외행사에 공급
홍태용 시장이 다회용기 세착장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홍태용 시장이 다회용기 세착장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김해시 장례식장과 야외 행사장에 다회용기를 공급하기 위한 다회용기 세척장이 준공되면서 1회용품 쓰레기가 획기적으로 줄 전망이다.

시는 다회용기 세척장 준공식을 2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재 5개 장례식장에만 공급하다가 내년부터 12개 장례식장에 공급될 예정이며 야외행사에도 다회용기를 공급하고자 세척장이 준공됐다.

다회용기 세척장은 안동에 위치하며 지상 1층, 연면적 422㎡ 규모로 하루 1만 1000개 용기의 세척이 가능하다. 이는 세척장 준공 전보다 하루 3배가량 는 숫자다. 세척장에는 근로자 17명이 아침 9시부터 6시까지 근무한다.

다회용기는 밥그릇, 국그릇, 양념세트, 수저, 접시 등 식기를 말하며 가격은 1세트 400원으로 200명 조문객이 방문할 시 비용이 8만 원이다.

이번 세처장 준공으로 지역 내 민간장례식장 12개소 47개 빈소에 공급이 가능해졌다. 시는 이를 통해 1회용품 쓰레기 48t을 감축했으며 이는 탄소배출량(tco2) 132t을 저감시켜 30년산 소나무 2만 30그루 식재 효과를 거둔다고 밝혔다.

정승자 자원순환과 팀장은 "다회용기 사용이 의무사용은 아니고 대기업 등에서 상조 위문품으로 제공하는 무료 일회용품 사용을 않도록 하는 시민들의 동참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탄소중립 선도 도시 김해시를 조성하는데 혼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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