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20여개 기업 현장면접·채용대행
20여개 기업 현장면접·채용대행
남해군은 기업체의 구인난 해소와 구직자의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2023년 남해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채용행사를 남해유배문학관 다목적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채용계획이 있는 지역 내 기업체 중 20여 개 기업이 직·간접적으로 참여해 현장면접 및 채용대행을 진행했다.
하동 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남해청년센터 등 관계기관에서 각종 지원사업 안내를 했으며, 무료 사진 촬영 등의 부대행사 등이 진행돼 구직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구직자를 위한 이력서 작성 체험 및 일자리 발굴을 위한 구직자 설문조사도 진행됐다.
장충남 군수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통해 기업과 군민들이 상생할 수 있는 성공적인 취업의 장이 마련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 통합일자리센터는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와 맞춤형 일자리 정보를 상시 제공하고 있으며, 구인·구직 등록 및 상담을 원하는 군민은 누구나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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