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권 공공의료원, 풍유동에 300병상 확정
김해권 공공의료원, 풍유동에 300병상 확정
  • 신정윤 기자
  • 승인 2023.11.20 22: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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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보고회서 345병상 부족 도출
3개 입지 중 서김해IC 인근 선정
기재부 예타 뒤 27년 첫삽 예정

김해 공공의료원 부지가 서김해IC 인근 풍유동 179번지로 확정됐으며 최소 300병상 규모로 건립된다.

김해시는 공공의료원 설립을 위한 자체 타당성 용역 1차 중간보고회에서 이 같은 결론이 도출됐다고 20일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경남 진료권을 설정해 경남도 5개 진료권 중 김해권역으로 양산과 밀양, 김해가 해당한다. 이 권역에서 병상 규모가 345병상 규모가 필요하다는 조사가 이뤄졌다.

김해시는 이달 공공의료원 부지선정위원회를 개최해 현장 답사를 마치고 김해 3곳의 입지 중 풍유동 179번지로 입지를 최종 선정했다. 김해공공의료원은 오는 2027년에 첫 삽을 떠서 2030년에 준공할 계획이다.

김해시는 공공의료원을 도립으로 설립할 것을 주장한다. 연면적은 3만㎡ 규모로 요구된 상태다. 필요 진료과목은 내과를 포함해서 17개 진료과다.

특성화 진료나 응급의료나 부족도 공공의료원이 해소 시킨다. 심뇌혈관센터, 감염병센터, 호스피스완화센터도 공공의료원에 도입해야 한다는 조사도 도출됐다.

내년도 2월에 공공의료원 설립 용역 최종 용역 보고회가 개최되면 필요한 의료인력도 함께 제시된다.

이후 김해시가 사업계획서를 복지부에 제출하고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받는다.

서정아 김해시보건소 보건관리과장은 "이번 중간보고회를 통해 김해에 필요한 병상 규모가 정확하게 도출됐다. 밀양, 양산도 같은 권역으로 김해 공공의료원을 이용해야 하는데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것까지 미비한 점을 더 강화해 최종 보고회를 통해 빈틈없는 공공의료원 설립 구체성이 도출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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