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신활력사업' 추진단 폐지… 군으로 이관
'남해 신활력사업' 추진단 폐지… 군으로 이관
  • 박춘성 기자
  • 승인 2023.11.15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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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 종료따라
21일까지 입법예고 후 해산 절차

남해군의회가 지난 2020년부터 추진돼 온 '남해군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 운영·지원조례'를 폐지할 것이라고 15일 밝혔다.

군의회에 따르면 오는 21일까지 이에 대한 입법예고를 거쳐 관련 단체 의견을 접수한 뒤 조례 폐지 절차를 밟는다.

신활력플러스사업은 농촌 유·무형 자원의 융복합을 통해 농촌사회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인적자원을 활용해 주체 형성과 역량강화 등을 추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이다.

앞서 지난 2020년 6월 관련 조례가 제정되며 공무원 출신 민간인 등으로 추진단을 꾸려 운영돼 왔다.

운영 이후 올해 말까지 4년간 약 70억 원이 투입돼 이동면 마늘나라(마늘박물관) 리모델링 등의 사업을 시행 중이다.

그러나 현재까지 전체 사업비 중 46억가량이 미집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조례 폐지가 의결되게 될 경우 내년 1월부터 추진단이 해산되고 관련 업무는 남해군 농업기술센터로 이관될 예정이다.

군의회 관계자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 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잔여 사업을 남해군에서 이어서 수행하기 위해 폐지 절차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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