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방렴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되길 바라죠
죽방렴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되길 바라죠
  • 박춘성 기자
  • 승인 2023.10.26 21: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해 죽방렴 어업보존회, 구들장논 견학
보존활동·스토리텔링 노하우 등 배워
지난 24일 남해 죽방렴 어업보존회가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된 완도군 청산도 구들장논을 견학했다.
지난 24일 남해 죽방렴 어업보존회가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된 완도군 청산도 구들장논을 견학했다.

남해 죽방렴 어업보존회(회장 박대규)는 지난 24일 2014년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된 완도군 청산도 구들장논을 견학했다. 죽방렴 보존회 회원들은 '청산도 구들장논 보존협의회'를 방문해 청산도 구들장논에 대한 보존활동과 스토리텔링 노하우 등을 안내받았다.

또한 청산도 주민들이 구들장논을 보전하기 위해 그동안 펼친 활동사항을 공유하고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된 이후 지역의 변화과정 등을 청취했다.

남해군은 지난해 3월부터 남해 죽방렴을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관련 자원조사와 전문가 자문 등을 토대로 신청서를 작성했으며, 지난 6월 16일 국제연합 식량농업기구(FAO)에 제안서를 최종 제출했다.

남해 죽방렴어업은 500년 역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원시어로 방법 중에서는 가장 잘 보존돼 있다.

박대규 회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보고 느낀 점을 향후 남해죽방렴 발전에 잘 접목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남해 지족해협 죽방렴어업시스템이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에 성공적으로 이뤄져 남해 죽방렴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