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점통합돌봄센터 '늘봄 김해' 개관
거점통합돌봄센터 '늘봄 김해' 개관
  • 김명일 기자
  • 승인 2023.10.10 22: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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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문초에 단장…1~4학년 이용
돌봄교실 5개 등 공간 활용
10일 오후 김해삼문초에서 열린 거점통합돌봄센터 '늘봄 김해' 개관식에서 박종훈 교육감 홍태용 김해시장 박병영 도교육위원장 안태환 김해교육장 등 참석자들이 색줄을 자르고 있다.
10일 오후 김해삼문초에서 열린 거점통합돌봄센터 '늘봄 김해' 개관식에서 박종훈 교육감 홍태용 김해시장 박병영 도교육위원장 안태환 김해교육장 등 참석자들이 색줄을 자르고 있다.

김해 삼문초등학교에 돌봄과 방과후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는 거점통합돌봄센터가 문을 열었다.

경남교육청은 10일 오후 김해삼문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거점통합돌봄센터 '늘봄 김해' 개관식을 했다.

'늘봄 김해'는 김해 삼문초등학교 별동 1~3층 건물을 새 단장해 지난달 1일 운영을 시작했다. 돌봄과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을 통합 운영하며 △창의적인 공간 구성 △평일 저녁 8시까지 운영 △초등 4학년까지 이용 △정기 이용자 외 수시·틈새·토요 돌봄 등 차별화된 내용으로 만족도가 높다.

'늘봄 김해'는 김해 삼문초와 인근 월산초, 주석초, 석봉초, 능동초, 장유초, 김해부곡초, 대청초, 계동초, 덕정초, 김해신안초의 1~4학년 학생이 이용한다.

돌봄교실 5개와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실 8개, 놀이공간과 야외쉼터 등 놀이·쉼·창의성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안전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급식과 간식, 돌봄교실 내 단체 활동 프로그램은 무상으로 지원한다. 수익자 부담으로 운영되는 방과 후 학교는 스포츠, 음악, 공연, 코딩, 컴퓨터 등 20여 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특기와 적성을 키우기 위한 우수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도보 등원이 어려운 학생을 위해 차량을 운행하고 자원봉사자를 활용해 등·하원 때 학생 인계가 원활히 될 수 있도록 한다. 등·하원 상황을 학부모에게 문자로 알려주며 안전지킴이와 사회복무요원을 배치해 학생 안전을 빈틈없이 살핀다. 이날 개관식에는 박종훈 교육감, 홍태용 김해시장, 박병영 도의회 교육위원장, 경남도의원, 김해시의원, 도내 교육지원청 교육장, '늘봄 김해' 이용 학교장과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인사말에서 "정부와 교육청, 지자체가 함께 돌봄에 대한 사회적 책무를 다하자는 의미에서 설립한 '늘봄'은 이제 돌봄의 대명사가 됐다"면서 "경남에서 세 번째로 김해에 '늘봄'을 개관한 것은 매우 의미 있으며 우리 교육청의 '늘봄' 설립 취지를 잘 살려 지자체와 경남도가 함께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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