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4 21:17 (수)
"진해 군항제 글로벌 대표 축제로 육성"
"진해 군항제 글로벌 대표 축제로 육성"
  • 김명일 기자
  • 승인 2023.10.09 21: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춘덕 의원, 집행부 간담회
"경남도 체계적인 지원 촉구"
박춘덕 도의원은 지난 4일 경남도 집행부와 간담회를 열었다.
박춘덕 도의원은 지난 4일 경남도 집행부와 간담회를 열었다.

경남도의회 박춘덕(국민의힘·창원15) 의원은 진해 군항제에 대한 재정 지원을 논의하기 위해 경남도 집행부와 간담회를 했다고 9일 밝혔다.

박춘덕 의원은 "오직 군항제에서만 볼 수 있는 군악의장페스티벌은 향후 다양한 방위산업 장비와 첨단 로봇을 전시하는 방산 쇼룸과 연계해 방문객 유입을 극대화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콘텐츠"라며 "격년제로 개최하는 군악의장페스티벌 세계대회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세계 군악대 초청 및 체류비 등에 대한 지원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국적으로 몰려드는 축제 방문객을 편안하게 보듬을 수 있는 축제 현장 시설 인프라 구축을 위해서도 차원의 통 큰 재정지원이 필수적"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김맹숙 경남도 관광진흥과장은 "군항제를 찾는 방문객들이 편의시설 부족으로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행사장 시설 설치 지원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존의 축제 경쟁력마저 위협받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적지 않은 가운데, 도 집행부는 "지역축제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 도 지정축제 일몰제에 대한 재검토 및 체계적인 재정지원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박춘덕 의원은 "진해 군항제를 모두가 만족하는 축제로 재탄생시키기 위해서는 힘든 지방재정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지원할 수 있는 결단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