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간호사회(회장 류진희)가 지난 23일 지역 내 노인 가구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남해군간호사회 회원들은 방문한 어르신 댁의 가정환경과 어르신의 건강상태를 살폈다. 한 회원은 "남해군은 고령사회로, 젊은 사람들은 도시로 떠나고 어르신 세대만 고향에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다. 만성질환으로 고생하며 홀로 고향을 지키고 계시는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해군간호사회(회장 류진희)가 지난 23일 지역 내 노인 가구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남해군간호사회 회원들은 방문한 어르신 댁의 가정환경과 어르신의 건강상태를 살폈다. 한 회원은 "남해군은 고령사회로, 젊은 사람들은 도시로 떠나고 어르신 세대만 고향에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다. 만성질환으로 고생하며 홀로 고향을 지키고 계시는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