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돔·농어 등 활어회 시식회
회썰기·초밥 만들기 등 체험도
회썰기·초밥 만들기 등 체험도

남해군수협은 지난 20일 남해유배문학관에서 1000여 명의 방문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수산물 소비촉진 대축제 및 무료시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해군수협이 주관하고 남해군 및 수협중앙회가 후원한 행사로, 청정 남해의 수산물을 홍보함과 동시에 위축된 수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참돔·농어 등 활어회 시식과 더불어 회썰기·초밥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졌다.
또한 저렴한 가격으로 수산물들을 구매할 수 있는 CAS 제품 할인판매 행사도 진행됐다.
행사장을 방문한 방문객은 "이번 행사로 남해군 수산물의 신선함에 한 번 더 놀라고, 쫄깃한 참돔과 농어의 식감에 우리 수산물이 역시 최고라는 느낌이 들었다"고 밝혔다. 한편, 남해군수협은 CAS 제품을 오는 27일까지 할인판매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