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가 지난 14일 '용현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완료와 함께 새롭게 조성한 오동지교류센터 별관 준공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2018년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돼 모두 57억 9700만 원(국비 40억 5800만 원, 도비 5억 2200만 원, 시비 12억 17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농촌지역 중심거점에 지역민을 위한 문화복지 서비스 공간과 편의시설 확충, 지역역량강화를 통한 삶의 질 향상 및 주민교류를 통한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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