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역 적합한 복지모델 만드는데 민관 협력 해야죠
우리 지역 적합한 복지모델 만드는데 민관 협력 해야죠
  • 박춘성 기자
  • 승인 2023.09.11 21: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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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남해 사회복지한마당 행사
400여명 참석… 민관 대표 선언문 낭독
10명 유공자에게 군수 표창패 수여
지난 7일 '제13회 보물섬남해 사회복지한마당' 참여자들이 하트를 그리고 있다.
지난 7일 '제13회 보물섬남해 사회복지한마당' 참여자들이 하트를 그리고 있다.

남해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신차철)는 지난 7일 남해문화센터에서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제13회 보물섬남해 사회복지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사회복지 종사자, 협의체 위원, 내빈 등 4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군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 격려 및 재충전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사)경남도장애인부모연대 남해군지회 하미라 씨와 남해읍행정복지센터 오상우 주무관이 민관을 대표해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문을 낭독했고, 이어서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취약계층 발굴 등 지역의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해 온 10명의 유공자들에게 군수 표창패가 수여됐다. 2부 문화행사에서는 (사)경남도장애인부모연대 남해군지회 회원들의 라인댄스, 행복더하기봉사단의 오카리나 연주 등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됐다. 이 외 남해 다향지부의 차봉사, 대한적십자사 남해지구협의회의 응급구조 체험, 남해관광문화재단의 관광창업, 남해군보건소의 건강체험 등 다양한 부스가 운영됐다. 이 중에서 나눔존(하나 가져오고 하나 가져가는 곳)은 기부문화 확산과 자원순환 실천이라는 의미에서 행사 참여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신차철 위원장은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이 자리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지속가능한 민관 협력을 통해 우리 지역의 가장 적합한 복지모델을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충남 군수는 "지역복지의 발전은 여기 참석하신 사회복지인들의 노력 없이는 해 나갈 수 없는 것"이라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의 곁을 지켜주는 사회복지인들이 긍지와 보람을 가지고 마음 놓고 열심히 봉사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열심히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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