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매일 CEO아카데미 5기 `손오공 골프동아리(회장 마재영)`는 지난 21일 에덴밸리 컨트리클럽에서 첫 골프 라운딩을 가졌다. 이 행사는 5기 회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시타식과 골프 라운딩 이후 시상식 겸 간담회로 이어졌다.

골프 라운딩에서 김종효 회원이 우승을 차지했다.

2부 간단회 겸 시상식에는 경남매일 정유진 이사와 정순국 5기 회장, 강성규 4기 등산부 회장， 동상영 등산부 회장， 이용호 속닥속닥 회장이 참석해 축하를 보냈다.

행사를 이끈 마재영 손오공 골프동아리 회장은 "우리 손오공 골프클럽은 경남매일 CEO아카데미 5기라면 누구라도 회원 유무에 상관없이 참석할 수 있도록， 활짝 문이 열려있다. 손오공이 경남지역 CEO의 인맥 관리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경남매일 회원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소통골프`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