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형 셰프 24일 10시 강연
"지역 외식문화 활성화 노력"
"지역 외식문화 활성화 노력"
김해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는 오는 24일 오전 10시 김해문화의전당 영상미디어센터 시청각실에서 `김해 뒷고기, 어디까지 해봤니?`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청와대 한식 조리장을 역임했던 김규형 셰프를 초청해 △김해 뒷고기 개발 현황과 추후 방향성 △신개념 외식 산업 트렌드를 반영한 메뉴 R&D △김해 뒷고기 창업 현황 및 창업 방향성 등의 내용을 들을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김해 뒷고기 외식문화 활성화와 도시 브랜딩을 위해 지역 내 관계기관과 지역상인, 시민들이 함께 힘을 모았으면 해서 이번 강연을 마련했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강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23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링크(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김해문화도시센터는 김해 뒷고기 관련 강연 개최 및 유튜브 영상 제작 등을 추진하며, 김해 뒷고기 브랜딩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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