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CEO아카데미, 5기 졸업여행 화합 도모
본사 CEO아카데미, 5기 졸업여행 화합 도모
  • 박슬옹 기자
  • 승인 2023.06.20 22: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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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명 함께 추억 쌓아 결속 다져
통영ㆍ거제 관광 명소 찾아 힐링
내달 11일 종강ㆍ25일 수료식
경남매일 CEO아카데미 5기 회원들이 졸업여행을 즐기면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남매일 CEO아카데미 5기 회원들이 졸업여행을 즐기면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남매일 CEO아카데미 5기(회장 정순국)는 회원들 간의 끈끈한 결속을 다지고자 지난 16~17일 이틀간 졸업여행을 다녀왔다고 20일 밝혔다.

아직 CEO아카데미 5기 교육 과정이 모두 끝나지 않았지만 강의가 예정돼 있지 않은 공백기인 6월 졸업여행을 계획하게 됐다. 이번 졸업여행에는 경남매일 CEO아카데미 5기 회원 40여 명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여행 첫날인 16일 김해 대청공원계곡에서 집결해 함께 통영으로 이동했다. 통영에 도착한 회원들은 케이블카를 탑승하고 통영중앙시장과 동피랑 벽화마을을 방문하는 등 통영 지역의 대표적 관광 명소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첫날 일정을 무사히 소화한 회원들은 고성메리모나크 리조트에서 휴식을 취했다. 이튿날인 17일에는 회원들끼리 함께 요트투어를 하며 담소를 나누는 등 추억을 쌓았다. 이후 거제수목원을 방문해 힐링의 시간을 가진 후 김해 장유 초원랜드에서 뒷풀이를 하며 1박 2일의 일정을 끝마쳤다.

정순국 회장은 "CEO아카데미 5기의 회원분들이 함께 서로를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을 만들기 위해 이번 졸업여행을 준비하게 됐다"며 "이번 여행을 통해 회원들끼리의 화합을 도모하고 이후에도 지속적인 만남을 이어갈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매일 CEO아카데미 5기는 지난 1월 개강식 이후 현재까지 8번의 강의를 함께 들으며 CEO들 간의 네트워크를 형성했다. 강의뿐만 아니라 골프, 등산, 번개모임 등 자연스러운 만남을 이어가며 CEO들끼리의 화합을 도모하고 있다. 총 9번의 강의가 예정돼 있는 CEO아카데미 5기는 다음 달 11일 9번째 마지막 강의를 함께한 후 25일 수료식 통해 길었던 여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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