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 직렬 225명 평균 10.4대 1
경남교육청은 오는 10일 창원기계공고 등 5개 시험장에서 2023년도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을 진행한다.
11개 직렬 225명을 뽑는 이번 시험에 2346명이 지원해 평균 10.4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직렬별 경쟁률은 교육행정직은 13.7 대 1, 보건직은 23.7 대 1, 조리직은 37.6 대 1이었다.
필기시험 장소는 △창원기계공업고등학교(교육행정) △반송중학교(교육행정) △도계중학교(교육행정, 전산, 공업, 시설) △양덕여자중학교(보건, 식품위생, 조리) △삼정자중학교(사서, 기록연구, 운전-경력경쟁, 시설관리-경력경쟁)이다.
경남교육청은 9일 응시생의 안전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대책 등 시험장 운영 전반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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