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는 지난 7일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제9기 시민안전문화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제9기 시민안전문화대학은 7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8주간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마산회원구 양덕동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주요 교육과정은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 `재난 생존법`, `생활 여가 안전` 등 `교수 및 전문가의 재난ㆍ안전사고 예방 및 대처 교육`과 `창원 원자력산업 미래와 안전`, `방사선, 암 그리고 공포`, `유해약물 오남용 예방` 등 특강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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