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시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 성과를 발굴하고 널리 확산ㆍ공유하기 위해 2023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다.

양산시는 매년 상ㆍ하반기에 나눠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상반기 경진대회에서는 내부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사례 6건에 대해 지난달 31일 실시한 시민평가단 심사와 이번 양산사랑카드 온라인 투표 결과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투표는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진행되며, 양산사랑카드 앱의 `투표/설문` 메뉴에서 6건의 우수사례 중 2건을 선택해 투표하면 된다. 투표 참여자 중 20명을 추첨하여 양산사랑카드 포인트 1만p를 지급한다.

양산시 이미란 소통담당관은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하는 공직자들이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을 위한 투표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