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농촌협약 공모 348억 확보 `역대 최대`
의령 농촌협약 공모 348억 확보 `역대 최대`
  • 변경출 기자
  • 승인 2023.06.07 22: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촌개발 분야… 지역 발전 기대
농촌 중심지 사업 등 5년간 추진
지난해 농촌공간사업 311억 확보

의령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2024년 농촌협약 공모에 최종 선정돼 사업비 348억 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348억 원은 의령군 농촌개발 분야 공모사업 선정 금액 중 역대 최대이다.

`농촌협약`은 정주여건 개선, 지역공동체 및 경제 활성화 등 시ㆍ군이 직접 수립한 계획을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약을 통해 각 개별사업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내는 제도다.

의령군은 농촌협약으로 향후 5년 간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농촌 발전을 위해 `부림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궁류면ㆍ봉수면ㆍ유곡면ㆍ지정면ㆍ낙서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취약지역생활여건개선`, `귀농ㆍ귀촌 유치지원` 등을 추진한다.

군은 사업대상지 주민들에 대한 의견수렴, 전문가 자문 등의 모든 방안을 마련해 공모신청 예비계획 수립단계부터 만반의 준비를 했다. 이번 역대 최대 금액 공모사업 선정은 추진전략을 공모 준비 단계부터 선택과 집중을 통해 치밀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해 온 결과물로 풀이된다.

군은 의령생활권(의령, 가례, 칠곡, 대의, 화정, 용덕, 정곡)과 부림생활권(지정, 낙서, 부림, 봉수, 궁류, 유곡)을 양분해 각 생활권의 특성에 맞는 발전계획을 꼼꼼히 수립한 것이 최선의 결과를 가져온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의령군은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에 선정돼 311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한 이후 잇따른 농촌개발 분야 낭보에 화색이 만연하다. 군은 지역 발전을 위한 중장기 발전계획과 구체적인 추진과제를 통해 종합적이고 균형적인 지역 맞춤형 사업을 추진하고 타 사업과 연계 방안도 적극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오태완 군수는 "이번 농촌협약 선정은 군이 거둔 농촌개발 분야 역대 최대 성과로 지역 발전에 새로운 전환점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