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문화원(원장 김종완)이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4일까지 운영한 `5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청아 놀자-지리산 산청의 역사문화를 찾아서`란 주제로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문화를 통해 힐링할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는 지난달 30일 가야유적지 답사, 2ㆍ4일 하연공방 천연염색과 전시품 감상, 곶감다식만들기 체험 등을 진행했다. 산청문화원은 지역민의 다양한 문화체험을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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