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7일 기빙클럽 56~58호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56호 법률사무소 우림 나유신 대표변호사, 57호 잘본병원 이상준 이사장, 58호 ㈜ 유비텍 오명원 대표이사가 참여해 도내 위기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금을 각각 전달했다. 김종길 회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따뜻한 릴레이 기부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고, 이러한 나눔들이 모여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큰 희망과 용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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