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행사 계획 논의 실무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 마련 운영
차별화된 프로그램 마련 운영
산청군이 오는 10월 열리는 `제23회 산청한방약초축제` 성공 개최를 위해 축제 준비에 전력하고 있다.
군은 지난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김창덕 부군수 주재로 `제23회 산청한방약초축제` 실무회의를 열고 산청축제관광재단의 축제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세부행사 운영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또 단위행사별 주관부서를 지정하고 재단 지원 등 내실 있는 축제 준비방안에 대한 토론도 진행했다.
특히 올해 축제는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기간 중 열리는 만큼 `산청한방약초축제`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할 방침이다.
아울러 군은 `2023산청엑스포`와 상생발전을 통한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한 운영방안을 마련했다.
군은 이번 실무회의 결과를 반영해 이후 열릴 중간ㆍ최종보고회를 거쳐 미비한 사항을 지속적으로 보완ㆍ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 축제는 지역민 공감과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관람객 기대에 부응하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해 축제 준비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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