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이하 조직위)가 전국 규모 행사에 연이어 참여해 `2023산청엑스포` 홍보와 단체관람객 유치에 전력하고 있다.

6일 조직위에 따르면 지난 3일 대구 신천둔치에서 열린 `(사)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창립 20주년 기념식`과 `농민돕기 상생&우리 농산물 큰잔치` 행사에 참여해 엑스포 홍보에 전력했다.

이날 엑스포 마스코트 `금이ㆍ준이`와 홍보단은 `구절초 피는 9월 엑스포로 초대합니다`라는 구호와 함께 관람객과 시민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전달하며 엑스포 홍보 첨병 역할을 톡톡히 했다.

김원일 연합회 회장은 "아파트연합회 회원들이 `산청엑스포` 성공 개최와 관람객 유치를 위해 전국적인 홍보요원 역할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승화 공동위원장은 "전국아파트연합회의 응원과 관심이 `산청엑스포` 성공 개최에 큰 힘을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국 규모 행사장을 찾아 엑스포를 알리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