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교육지원청이 지난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모든 교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제2회 환경교육주간`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직원들은 `푸른지구만들기 실천 선언식`을 통해 자연생태와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고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가꾸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지원청은 오는 30일까지 친환경 사무용품 사용, 종이 사용량 줄이기 등 생활 속 생태전환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방침이다. 김태규 교육장은 "생태전환교육을 위해 행ㆍ재정적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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