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9 13:09 (화)
산청 생비량면, 샛노란 금계국 물결
산청 생비량면, 샛노란 금계국 물결
  • 김영신 기자
  • 승인 2023.06.01 20: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둘길 산책로 4㎞ 탐방객 `발길`
양천강변∼화현리 휴식공간 제공
산청 생비량면 양천강변 둑길 산책를 따라 금계국이 활짝 펴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산청 생비량면 양천강변 둑길 산책를 따라 금계국이 활짝 펴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산청군 생비량면 양천강변 둑길 산책로에 대표적인 여름 들꽃인 금계국이 활짝 펴 탐방객 발길을 끌고 있다.

1일 군에 따르면 양천강변~화현리 4여㎞ 이어진 둑길은 `상쾌한 기분`이란 꽃말을 가진 금계국과 산수유, 배롱나무 등이 어우러져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생비량면은 금계국 식재와 함께 최근 둑길에 조성한 징검다리의 담수효과 덕에 물 부족을 겪는 지역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