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3 05:55 (화)
마산역 오가는 시민에게 위로의 선율
마산역 오가는 시민에게 위로의 선율
  • 박경아 기자
  • 승인 2023.05.31 20: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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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오케스트라 창원음악회
취약계층 아동 대상 악기교육

창원문화재단은 `꿈의 오케스트라-창원` 찾아가는 음악회를 지난 25일 마산역 대합실에서 개최했다.

마산역을 오가는 시민들에게 바쁜 일상 속 잠시나마 쉼과 위로를 전해주기 위해 열린 이번 찾아가는 음악회에서는 `테킬라`(Tequila), `라베르탱고`(Libertango), `사운드오브뮤직`(Sound of music) 등 경쾌한 곡들이 연주된다.

꿈의 오케스트라-창원의 사업은 엘 시스테마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지역 아동의 건전한 성장을 돕는 무상교육이다.

지난 3월부터 차문호 음악 감독을 중심으로 바이올린과 첼로, 콘트라베이스, 트럼펫, 트롬본 등 관ㆍ현악 수업을 하며, 강사진과 학생 등 84명으로 운영되고 있다.

`꿈의 오케스트라-창원`은 지난 2013년부터 취약계층 아동을 중심으로, 창원에 거주하는 70명 내외의 아동을 모집해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2회에 걸쳐 다양한 악기를 배우고 올바른 정서를 함양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돼왔다.

이번 여름에는 국비 지원 사업으로 창원, 부산, 통영, 창녕 4개 거점이 함께 하는 교류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11월 3ㆍ15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리는 정기연주회를 끝으로 올해 사업이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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