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박재령 대표이사) 소속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역 내 9개 초ㆍ중ㆍ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문화 조성사업인 `허브정원 만들기`를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허브정원 만들기`는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우리들의 작은 공간`이라는 주제로 사천초， 중앙고， 중앙여중， 사남초， 제일중， 사천고， 곤명중， 남양중， 용남중 등에서 진행됐다.

사천식물랜드가 순조로운 학교폭력 예방 문화조성사업 진행을 위한 컨설팅과 다양한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사천시농업기술센터는 로즈마리 300 포터를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