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한산면 도서지역 방문
창원자생한방병원 의료진 참여
창원자생한방병원 의료진 참여
경남농협이 농촌지역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농업인 행복버스를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통영 한산농협을 찾아 농업인 150여 명을 대상으로 의료, 검안 및 돋보기 지원 등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농업인 행복버스는 통영 한산면 도서지역을 찾아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의료 및 문화 혜택이 매우 취약한 농업인들에게 창원자생한방병원 의료진의 한방진료와 침 시술이 이뤄졌다.
또한, 봄안경원에서는 개인별 검안ㆍ돋보기 서비스를 지원해 참여한 농업인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경남농협 이창훈 부본부장은 "경남농협은 농업인 행복버스를 비롯한 복지사업 활성화로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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