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초지점 신축공사 준공식
조창호 조합장 "최상 서비스"
조창호 조합장 "최상 서비스"
산청군농협이 지난 26일 생초지점(생초면 어서리 305번지) 신축공사를 완료하고 준공식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은 이승화 산청군수와 도ㆍ군의원, 조합원, 지역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행사와 함께 진행했다.
이번에 신축된 생초지점은 건축면적 481.45㎡ 규모로 영업점과 하나로마트, 회의실, 365코너 등을 갖추고 있다.
기존 생초지점은 지난 1980년 건축, 노후화된 탓에 조합원과 고객이 이용하는 데 많은 불편함이 따랐다.
조창호 조합장은 "앞으로도 낙후된 지점을 순차적으로 리모델링 등을 통해 조합원과 고객들에게 보다 더 편리한 영농ㆍ금융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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