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3 07:33 (목)
사진과 놀며 전통시장 생명ㆍ감동 전해요
사진과 놀며 전통시장 생명ㆍ감동 전해요
  • 박경아 기자
  • 승인 2023.05.29 20: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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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의 시장사람들` 사진전
31일∼내달 5일 성산아트홀
아카데미 사진아놀자 회원
상인ㆍ전경 촬영 60여점 선봬
`아카데미 사진아놀자` 회원 최창석 작가의 `상남시장 야경`.
`아카데미 사진아놀자` 회원 최창석 작가의 `상남시장 야경`.

성산아트홀 2전시실에서는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열정적인 창원의 시장사람들`을 주제로 전시를 연다. 이번 전시는 창원대 평생교육원 디지털입문과정 2학기를 마친 수료생들의 사진 동호회(지도교수 김동철)인 `아카데미 사진아놀자` 회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총 60여 점의 창원 전통시장의 모습과 상인을 찍은 사진을 전시한다.

조재현 작가의 `봉곡동 핫플레이스`.
조재현 작가의 `봉곡동 핫플레이스`.

`아카데미 사진아놀자`는 지난 2019년 결성된 동호회로 지난해 `창원의 근대문화 유산`에 이어, 창원을 주제로 연작 전시를 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다. 특히 이번 전시는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열심히 본업에 종사하며 묵묵히 일하고 있는 상인들의 모습을 통해, 지역 전통시장을 살리자는 취지로 마련했다. 사진작가의 섬세한 시선으로 지역의 이모저모, 특히 시민의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전통시장을 작품화해 의미가 있다.

양선혜 작가의 `그 옛날의 추억`.
양선혜 작가의 `그 옛날의 추억`.

김정호 회장은 "작품 속 전통시장에 담긴 모습을 통해 추억도 회상하고, 가슴에 감동과 따뜻함을 담아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김 회장은 창원지역을 널리 홍보하는 취지로 만들어진 `아카데미 사진아놀자` 모임 40여 명 회원이 사진작가 협회 회원으로 등록돼 있으며, 다양한 개인전과 그룹전을 활동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앞으로도 창원을 소개하고, 사회와 사람을 담는 다양한 작품 전시 등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카데미 사진아놀자` 김정호 회장의 `삐까뻔쩍`.
`아카데미 사진아놀자` 김정호 회장의 `삐까뻔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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