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염불암서 부처님 오신 날 맞아 문화향연 퍼지다
사천 염불암서 부처님 오신 날 맞아 문화향연 퍼지다
  • 양기섭 기자
  • 승인 2023.05.25 21: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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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경내서 법요식 봉행ㆍ바라춤 공연ㆍ사물놀이 공연ㆍ진주미협 그림 전시회 등 행사 마련
신도ㆍ일반인 등 1000여명 참석
호산 주지스님 수채 작품 선봬
진주국악협 회원 `신명 놀이판`
사천시 곤명면 대봉산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염불암에서 오는  27일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사찰 경내에서 특별한 문화행사를 마련한다.
사천시 곤명면 대봉산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염불암에서 오는 27일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사찰 경내에서 특별한 문화행사를 마련한다.

사천시 곤명면 대봉산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염불암(주지 호산스님)은 오는 27일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 사찰 경내에서 법요식 봉행과 함께 오전 11시부터 바라춤 공연, 사물놀이 공연, 그림전시회 등 아주 특별한 문화행사를 마련한다.

이날 행사는 염불암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산사 문화행사의 향연을 즐기려는 신도와 일반인 등 1000여 명이 참석한다.

산천초목이 푸르러지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염불암 문화행사에는 진주미술협회 회원들의 회화작품 전시와 진주국악협회 회원들이 참여하는 국악한마당 공연이 준비된다.

특히 이날 그림 전시에는 이전 그림을 전공했던 염불암 호산 주지스님이 틈틈이 준비한 수채와 작품과 진주미협 회원들이 준비한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서예 공예 등 작품 100여 점이 상설 전시장을 통해 선보인다.

국악인들이 준비한 국악한마당 행사는 진주시국악협회 회원 20여 명이 사물놀이를 비롯해 바라춤, 민요, 고고장구 등을 선보이며 신도. 일반인 등이 함께 어우러져 신명 나는 놀이판을 펼친다.

호산 주지스님은 "신도들이 주축이 돼 마련하는 그림 전시와 산사에 울려 퍼지는 국악한마당은 봉축 법회와 함께 색다른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해 해마다 다양한 장르의 문화행사를 기획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대근, 양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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