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은 25일 경남정보고등학교에서 제13회 경남상업경진대회를 열었다.
경남상업경진대회는 상업계열 특성화고 학생들의 다양한 재능을 발굴ㆍ육성하고, 참여와 도전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 취업과 진로 설계의 밑거름을 마련한다.
이번 대회는 도내 13개 상업계열 특성화고에서 교내 대회를 거쳐 선발된 학생 254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다.
개최 종목은 △회계 실무 △창업 실무 △사무 행정 △전자 상거래 실무 △비즈니스 영어 △전사적자원관리(ERP) △금융 실무 △취업 설계 프레젠테이션 △호텔 식음료 서비스 실무(조주) △세무 실무 △비즈니스 프로그래밍 등 12개 경진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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