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가 지역 주민들의 즐거움과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희망을 나누는 경남음악회를 연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울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강상수)는 다음 달 8일 오후 6시 창원 스포츠파크 주경기기장에서 `MG 희망나눔 경남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새마을금고 창립 60주년을 기념함과 동시에 지역사회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회원들과 지역사회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준비됐다.
음악회는 사전공연과 함께 박서진, 백지영, 나태주, 김희재, 은가은, 오유진 등 유명 초청가수들의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의 입장권은 새마을금고 회원에 한해 새마을금고 본ㆍ지점에 배부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